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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전직원 스톡옵션’ 1900만원씩 차익…이해진 "가장 기쁜 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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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변도비 조회1,442회 댓글0건 작성일21-02-2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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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논란에 '컴패니언 데이' 개최해 전직원 머리 맞대한성숙 대표, 네이버만의 차별화된 기업 보상철학 설명수익보다 성장 움직임 보여준 조직 중심으로 보상 방침【서울=뉴시스】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는 18일 서울 포시즌스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디지털 G2 시대, 우리의 선택과 미래 경쟁력' 심포지엄에서 대담자로 참석했다. (사진=네이버 제공) 2019.06.18[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는 25일 "올해 진심으로 가장 기쁜 일 중 하나는 직원들이 과거에 만들었던 성과에 대해 처음으로 그 밸류(가치)를 스톡옵션을 통해 주주뿐 아니라 직원들과 함께 나누게 된 점이다"라고 말했다.이 GIO는 이날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개최된 '컴패니언 데이'에 참석해 "그동안 열심히 고생해준 직원들에게 정말 고마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네이버는 2019년부터 매년 전직원을 대상으로 1000만원 상당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제공하는 보상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상장한 대기업이 전 직원에 이 정도 규모의 스톡옵션을 지급하는 것은 흔치 않다. 2019년 지급한 스톡옵션의 경우 오는 27일부터 행사가 가능한데, 1인당 차익은 1900만원에 달한다. 올해도 전 직원 3253명에게 총 111만4143주의 스톡옵션을 행사가 36만2500원에 부여했다.◇이해진 "올해 가장 기쁜 일 직원과 함께 스톡옵션 나눈 것"네이버는 2019년 3월 컴패니언 데이를 만들어 회사 경영 전반에 대해 현안이 있을 때마다 경영리더(C레벨 임원)와 사원들이 머리를 맞대곤 했는데 최근에 성과급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며 이날 소집됐다. 단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으로 이뤄졌다.이해진 GIO, 한성숙 대표 등이 자리한 이날 행사에는 네이버와 계열사 임직원 3000여명이 사내시스템을 통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220여개의 사전 질문과 함께 기존 컴패니언 데이 운영 방식과 동일하게 현장에서도 직원 누구나 메신저를 통해 질문했다. 보상 기준과 스톡옵션 외에도 글로벌 투자를 보는 관점, 제 2사옥 관련, 서비스 이슈, 조직개편, 호칭 들에 대한 물음이 이어졌다.◇한성숙 대표 "차별화된 새로운 복지 제도 고민중"한성숙 대표는 이날 네이버만의 차별화된 보상철학을 발표했다.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최고투자책임자(GIO)가 4일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과 만찬 겸 회동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19.07.04. photo@newsis.com한 대표는 "새로운 도전이 성장해서 결실을 맺기까지 바로 매출로 가시화되지 않는 것이 인터넷 비즈니스의 특성"이라면서 "그래서 장기적인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보상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단기적인 수익보다는 성장을 위한 ‘움직임’을 보여준 조직을 중심으로 보상하겠다는 방침을 강조했다. 한 대표는 "직원들도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연봉과 인센티브 외에도 타 기업과 다르게 시가총액 규모가 매우 큰 상장사로서는 드문 ‘전 직원 스톡옵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수년 전의 도전이 외부로 결실이 가시화되는 시점에 주가가 오르기 때문에, 미래의 밸류도 전 직원들이 주주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상장사로서는 유례없는 보상 구조"라고 언급했다. 차별화된 복지제도 예고했다. 한 대표는 "새로운 글로벌 움직임에 맞는 차별화된 새로운 복지 제도를 고민중이다"며 "총 보상 차원에서 동종업계 최고 수준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한 대표는 "글로벌한 성장 가능성이 검증된 사업법인은 분사를 통해 독립성을 갖추고, 별도의 자체 스톡옵션을 부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도 "장기적으로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익의 파이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콘텐츠, 페이, 클라우드 등이 네이버가 장기적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알렸다.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디지털 G2 시대, 우리의 선택과 미래 경쟁력' 심포지엄이 열린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호텔 그랜드볼룸으로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이자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한국 인터넷 산업의 선구자에게 듣다:네이버 창업과 성장의 경험'을 주제로 대담을 하기 위해 들어오고 있다.2019.06.18. amin2@newsis.com박 CFO는 또 "연구개발(R&D) 투자를 매출의 25% 수준으로 하고 있다"며 "이는 글로벌 기업들과 비교해 봐도 최고 수준이고, 미래를 위한 R&D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환기했다. ◇이해진, 2주후 네이버·소프트뱅크 합병 'A홀딩스' 글로벌 공략 계획 밝힐지 주목아울러 이 GIO는 2주후께 글로벌 도전 전략에 대해 직원들과 다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그는 향후 투자 전략에 대한 질문을 받고 "사업을 위해 재무적 투자가 아닌 전략적 투자를 중심으로 늘 고민한다"며 "투자 등 글로벌 도전 전략에 대해서는 우리 약 2주 후에 만나자"라고 답했다.네이버(라인의 모회사)와 소프트뱅크(야후재팬을 운영하는 Z홀딩스의 모회사)가 라인과 Z홀딩스의 경영통합을 완료하고 내달 1일 'A홀딩스'를 출범시킬 예정인 가운데 이 GIO가 2주후쯤에 글로벌 공략 계획을 구체화해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이날 행사는 애초 인사담당자 주재로 최근 논란이 된 성과급에 대해서만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사전질문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와 한성숙 대표는 물론 이해진 GIO까지 자리하게 됐다.☞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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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야권후보 제3지대 단일화 2차 토론 진행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당 안철수 예비후보와 무소속 금태섭 예비후보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NK디지털타워에서 열린 후보 단일화 2차토론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나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서울시의 가장 시급한 임무로 '코로나19 방역', '소상공인 지원' 등을 꼽았다. 이들은 이날 토론에서 한목소리로 이전 시정을 비판했다.이날 오후 실시된 야권후보 '제3지대' 단일화 2차 토론에서 안 대표는 "시장 임기 내내 코로나19 방역 문제 해결이 제일 중요하다"고 밝혔다.안대표는 "방역 위해 민관합동방역대책위원회 통해서 서울형 사회적 거리두기를 만들겠다"며 "정부에서 얘기하는 방역대책은 비과학, 주먹구구식이라 원성 사고 있다. 뒤늦게나마 제제안 받아들여 밀집·밀접·밀폐 과학적 기준으로 재편하겠다는 발표를 얼마 전 했다"고 강조했다.코로나19 방역 대책 중 하나로 병원 체계 정비를 꼽았다. 안 대표는 "코로나19 환자가 어느 정도 발생할 때 어떤 병원부터 병상 몇 개 열고, 거기 몇 명 의료진 필요한 것인지 대책 없다"며 "만약 있을지도 모를 4차 대확산, 5차 대확산 그런 것들 미리 대비하는 일을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금 전 의원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원이 가장 시급하다고 봤다. 그는 "코로나19 백신 통해 위기 벗어날 수 있다는 연말까지 버티기 위해 6개월 이상 매달 정기적 지원해야 한다"며 "서울시 41만 자영업자들에게 평균 임대로 250만원의 80%인 200만원을 정기적으로 주는거다. 이런 실직적 지원이 자영업자가 폐업 안 하고 버틸 수 있도록 힘이 된다"고 주장했다.또 금 전 의원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청년들에 대한 대책도 언급했다. 금 전 의원은 "이번에 지원을 못 받으면 일어나기 힘든 게 청년대책"이라며 "구직활동을 위해 6개월 동안 매월 50만원을 긴급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두 후보는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10년 시정을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안 대표는 "지난 서울 10년 정말 많은 문제가 있었다. 대표적으로 2개 꼽자면 부동산 가격 폭등, 서울의 경기 침체"라며 "그 원인은 시정의 사유화와 개인화다. 시장 권한으로 정치조직을 만들고 또 개인 취미에 해당되는 작은 일에 열중하다보니 서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커다란 변화 일으키지 못했다"고 얘기했다.금 전 의원도 "박 전 시정 10년 가장 큰 문제는 서울시정을 본인의 대권 도전을 위한 발판으로 여겼다는 것"이라며 "정치적 욕심 과한 사람이 또 서울시장 되면 이런 일 다시 벌어질 수 있다"고 비판했다.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2021년 신축년(辛丑年) 신년운세와 토정비결은?▶ 발 빠른 최신 뉴스, 네이버 메인에서 바로 보기▶ 투자 성공의 핵심은 기업분석! 'CORE' 바로가기<ⓒ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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