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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 바이든, '내각 다양성' 속도..국무부 의전국장에 성 소수자 지명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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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의원 조회1,502회 댓글0건 작성일21-01-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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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유흥정보"대선 전부터 공약해온 '내각 다양성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일환으로 국무부 주요 직책에 성 소수자를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미 언론 액시오스에 "유흥업소"따르면 바이든 당선인은 국무부 의전국장으로 러퍼스 기퍼드 전 덴마크 주재 미국 대사를 임명할 방침이다. 기퍼드 전 대사는 바이든 당선인 2020년 대선 캠프 부매니저 출신이다.

지난 2015년 남성 배우자 스티븐 "유흥사이트"드빈센트와 덴마크에서 결혼식을 올린 성 소수자다. 2020년 미국 대선 경선 과정에서 역시 성 소수자인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 사우스벤드 시장을 지지했다가 이후 바이든 당선인을 지지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대선이 치러진 "유흥"지난해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으로 인한 인종 차별 반대 시위가 격화하자 "내 행정부는 미국과 같은 모습일 것"이라고 공언, 향후 출범할 행정부 '내각 다양성 확보'를 사실상 공약으로 내세웠다.

여성이자 유색인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을 러닝메이트로 지목한 것도 다양성 확보 일환이었다. 이후 대선에서 승리 윤곽이 잡히면서 인수위 구성부터 여성 과반 및 유색인 상당 비중 배치 등으로 다양성 확보를 꾀해왔다.

국무부 의전국장은 국무부 내 의전 업무를 넘어 미국 대통령 영빈관으로 쓰이는 '블레어 하우스' 업무도 맡는 중요 직책이다. 대통령 해외 순방에 동행하며, 이 과정에서 외국 정부와 공식 의전 절차를 조율한다.

액시오스는 "의전국장은 통상 미국에 도착한 (외국) 고위 관리와 가장 먼저 악수를 나눈다"라며 "기퍼드 전 대사는 또한 워싱턴 주재 외국 외교단과 바이든 행정부 간 연락을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성 소수자 외에도 국방장관 후보로 흑인인 로이드 오스틴을 지명하는 등 각료 인선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오스틴 지명자가 인준을 통과하면 미국 최초 흑인 국방장관이 된다.

그러나 일각에선 아시아계 등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비판도 나온다. 지난해 12월에는 아시아계 미국인 단체가 바이든 인수위에 내각 후보자 리스트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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