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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메이저리그 시기별 성적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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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창현 조회1,494회 댓글0건 작성일21-01-1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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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을 비롯해 미국 언론들은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라소다 전 감독의 별세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지난해 11월 심장 문제로 건강이 악화돼 병원에 입웠했던 라소다 전 감독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거쳐 회복한 뒤 지난 6일 퇴원했다. 그러나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의 자택에서 심장마비가 일으켰고,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을 거뒀다.

총 3040경기를 지휘한 라소다 전 감독은 통산 1599승1439패 승률 5할2푼6리를 기록했다. 월드시리즈 우승 2회, 준우승 2회, 내셔널리그 우승 4회, 서부지구 우승 8회의 화려한 업적을 쌓았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선 미국야구대표팀 감독을 맡아 금메달을 이끌었다.감독 은퇴 후 1997년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고, 등번호 2번은 다저스에서 영구결번됐다.

플레허티가 올해 9경기에서 40⅓이닝 밖에 못 던졌지만 내년에 투구이닝에 대한 걱정없이 에이스로 활약할 수 있다는 뜻인데, 실트 감독이 실명을 들어 1~3선발을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김광현은 7월 개막 당시 마무리를 맡았다가 곧바로 선발로 보직을 바꿔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선발 7경기에서 3승무패, 평균자책점 1.42의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성적이나 경험을 놓고 보면 김광현이 2선발로 나서도 괜찮다는 평가도 있다.

2월 시작되는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류현진과 김광현은 지난해 1월 일본 오키나와로 떠나 개인 훈련을 했다. 추운 국내를 떠나 따뜻한 곳에서 담금질을 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해외에서 훈련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류현진과 김광현은 국내에서 그나마 따뜻한 장소인 제주도와 부산을 개인 훈련지로 점찍었다.

이 매체는 9일(한국시간) MLB 30개 구단 개막전 라인업을 예상하면서 류현진을 토론토의 선발 투수로 꼽았다.

류현진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뛰던 2019년 처음으로 개막전 선발을 맡았다.

첫 드래프트 주자는 이광수와 김종국이었다. 유재석은 이광수 100원, 김종국 500원, 양세찬은 이광수 2000원, 김종국 1000원의 연봉을 제안했다. 김종국은 유재석을 선택하고, 이광수는 양세찬 팀으로 들어갔다.

류현진과 김광현은 7m 거리의 과녁에 공을 던지는 테스트에 임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당당하게 체인지업을 외치고 던졌지만 과녁 중앙을 빗나가면서 비웃음을 샀다. 김광현은 과녁도 맞추지 못하면서 굴욕을 당했다.

# 류현진, 메이저리그 시기별 성적 비교 2013~2017년(4시즌)= 82경기 475⅓이닝 33승 25패 평균자책점 3.41 125볼넷 413탈삼진  2018~2019년(3시즌)= 56경기 332이닝 26승 10패 평균자책점 2.30 56볼넷 324탈삼진

2018시즌 개막 후 6경기 던지고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3개월 넘게 공백기가 있었다. 8월 중순 복귀한 류현진은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2018시즌 성적은 15경기(80⅓이닝)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이었다. 부상으로 80이닝 정도 던진 시즌이라 1점대 평균자책점에 대해 전폭적인 고평가는 받지 못했다. 보라스가 “전성기는 아직 멀었다”고 말했지만 이를 제대로 받아들인 이는 별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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