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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여당 법사위원장’ 밀어붙일 듯 …야당과의 관계가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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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리햇 조회646회 댓글0건 작성일21-04-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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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을 넘겨달라는 야당의 요구를 일축하고,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새 법사위원장을 선출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여당 몫을 고수하겠다는 의미다. 민주당에 따르면 직전 법사위원장인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이 본회의 표결 임박해서 까지 결정하지 않겠다는 의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3선의 정청래 의원이 1순위로 거론되지만, 강성 친문 이미지가 걸림돌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3선 박광온 의원, 3선 박완주 의원 등이 거론된다.국민의 힘이 원 구성 재협상의 최우선 조건으로 법사위원장 교체를 요구해 온 만큼 가장 큰 걸림돌은 야당과의 관계다. 공교롭게도 국민의힘의 차기 원내대표 선출(30일)을 하루 앞두고 민주당 단독으로 법사위원장 자리를 채우는 모습이 된다. 의석수로 밀어 붙일 수는 있지만 향후 야당 관계가 순탄치 않을 수 있다. 이 때문에 법사위원장을 비롯한 원구성 재협상이 5월로 넘어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윤명진 기자 jinieyoon@munhwa.com[ 문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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