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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뉴시스 한류엑스포] 동원F&B, K-푸드 우수성 알려...산자중기위원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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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남재 조회872회 댓글0건 작성일22-08-26 02:4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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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25일 조선 팰리스 강남서울 더그레이트홀에서 열린 2022 NEWSIS K-EXPO(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김형기 뉴시스 대표이사가 정해철 동원F&B 해외사업부장에게 국회 산자중기위원장상을 시상하고 있다. 2022.08.25. kkssmm99@newsis.com[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동원F&B가 K-푸드의 우수성을 알린 공을 인정받아 ‘2022 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동원F&B는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제4회 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을 받았다.동원F&B는 떡볶이, 캔햄, 김부각 등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성공해 K-푸드의 우수성을 알렸다. 우선 동원F&B의 ‘떡볶이의신’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떡볶이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다. 해외의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충족시키며 2019년과 2020년 각각 일본과 미국의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에 입점해 외국인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그 결과 해외 현지 판매액은 2018년 11억원 규모에서 2021년 200억원으로 급성장했다.‘떡볶이의신’은 현재 미국·일본 코스트코에 입점돼 있고 태국·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전역과 호주·영국·프랑스 등 오세아니아와 유럽 각국으로 수출을 확대했다.캔햄 브랜드 ‘리챔’은 2003년 업계 최초 저나트륨 콘셉트로 출시된 햄으로, 일본 현지에서 불티나게 팔리며 K-푸드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동원F&B는 지난해 5월부터 일본 전역에 있는 대형마트에서 리챔을 판매하기 시작해 올해 6월까지 누적 170만여 캔을 팔았고, 현지 판매액 약 70억원을 기록했다. 일본 외에도 2004년 홍콩에 처음 수출된 후 태국·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출되고 있다. 동원F&B는 올해 해외 판매량을 250만 캔까지 올려 판매액 100억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미국·태국·중국 등에서 간식으로 대중화한 ‘양반 김부각’은 올해 말까지 20여 개국으로 수출을 확대해 K-푸드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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