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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코인 속 주식 '빚투'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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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서강 조회1,714회 댓글0건 작성일21-06-12 06:0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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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하락하자 코스피 상승코스피 역대 최고에 빚투 증가"코스닥 모니터링", "반대매매 유의"[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강남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2021.05.24.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암호화폐가 최근 롤러코스터를 타는 가운데 코스피가 최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주식 빚투(빚내서 투자)'도 최고치를 돌파했다.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신용공여 잔고는 23조8482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신용공여 잔고는 지난 4월 21일 23조원을 넘어선 뒤 한때 22조원으로 줄었지만 다시 증가세를 보여왔다.앞서 코스피는 암호화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던 지난 4월 대체로 박스권에서 움직였다. 하지만 암호화폐 가격은 검은수요일이라 불리는 지난달 19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잇단 트윗과 중국과 미국의 규제 움직임 등의 영향으로 급락했고, 지난 7일에는 3000만원대까지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3252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처럼 코스피가 역대치로 치솟자 '빚투' 규모도 따라서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이후 암호화폐 가격은 다시 반등세다. 중남미 빈국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인정하기로 승인한다고 발표하자,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승인한 것은 세계 최초다.암호화폐 가격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가운데 주식 '빚투' 규모는 꾸준히 늘어나는 등 투자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9일 기준 신용공여 잔고는 코스피와 코스닥 각각 13조2202억원, 10조528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기준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은 2337조원, 408조원으로 각각 0.55%, 2.45% 수준이다.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빚투 규모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비슷한 수준이지만 시가총액 규모를 놓고 살펴봐야 한다"며 "그렇게 보면 코스피는 무리없는 수준이지만 코스닥 빚투는 높은 수준이다.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전체적으로 봤을 때 빚투 규모는 아직 위험수위는 아니라고 보지만 중간마다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있을 수 있다"며 "한 번 씩 조정 장세가 나타날 때마다 개인 투자자들이 반대매매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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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부대 지지 끌어내려 한 공격, 상처 되겠다 싶었다""이재명, 젊은 세대 열풍 잘 흡수…여권서 독보적"(서울=연합뉴스) 홍정규 박경준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12일 "(경선 도중) 나경원 후보가 '유승민계'라고 공격했을 때 나중에 큰 상처로 남겠다 싶어서 아찔했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진행된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유승민 전 의원을 싫어하는 태극기 부대를 자극해 그들의 지지를 끌어내려는 것이었는데, 나 후보가 당선되면 대선 경선에서 공정성 공격을 받겠다 싶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여당 대선후보를 평가해 달라는 말에 이 대표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젊은 세대의 열풍을 잘 흡수하지 않을까"라며 "(그런 면은) 여권에서 독보적"이라고 대답했다.다음은 이 대표와의 일문일답.연합뉴스와 인터뷰하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2021.6.12zjin@yna.co.kr(끝)-- 피곤함이 없어 보인다.▲ 이제 기획하고 밀어붙이는 삶의 시작이라 걱정이 된다.-- 팬덤이 많이 형성된 것 같은데.▲ 상계동에서는 저를 신기해하지 않는데, 이번에 (팬덤이) 전국구로 확대되는 걸 느꼈다. 일 열심히 하는 정치인과 대중 정치인은 다르다. 부담이다.-- 전대의 판을 흔든 데는 팬의 영향이 크다고 보인다.▲ 선거에 세 번 떨어진 것에 대한 조롱과 함께 저에 대해 안타까움의 정서가 있었는데 그게 터졌다고 본다. 경륜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젊은 세대의 마음을 자극했을 것이다. 다른 후보들이 '큰언니'나 '맏형' 리더십 전략을 취했으면 어쩌나 걱정했다.-- 경선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은.▲ 나경원 후보가 '유승민계'라는 공격을 한 이유는 유 전 의원을 싫어하는 태극기 부대를 자극해 그들의 지지를 끌어내려는 것이었다. 그때 나 후보가 당선되면 '대선 경선에서 공정성으로 공격을 받겠다' 싶었다. 그런 게 나중에 큰 상처로 남겠다 싶어서 아찔했다.-- 대표 수락 연설에 강경 보수층을 향해 '유승민을 품어달라'는 메시지가 있었다.▲ 경선 갈등을 6·11 전대를 기점으로 다 내려놓자고 한 것이다. 우리의 정치적 문법이 유튜버식으로 가서는 안 된다. '모든 일을 유 전 의원이 기획하고 김무성 전 대표가 뒤에 있다'는 식의 음모론은 안 된다.-- 대표 취임 후 첫 주말 일정은.▲ 당직 인선을 생각해 놨는데 오만하다고 할까 봐 당사자들에게 연락을 못 드렸다. 그분들을 설득할 예정이다.-- 지명직 최고위원을 여성으로 하겠다고 했다.▲ 원래 계획이 그랬다. 선출직 최고위원 중 세 분이 여성이다. 역설적으로 '여성 할당제 폐지' 논의가 무의미했다는 것 아닌가. 젠더 이슈에 공정했다는 걸 증명한 것이니까. 이번에 조직 동원, 회식 등이 없었는데 정치권에서 이런 것만 없애도 훈련된 여성은 (경쟁을) 돌파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여성'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야 하나.▲ 저는 그분(지명직 최고)이 전문가라 선택한 것이다. '페미니즘' 논란 때문에 여성을 지명했다고 할 수 있겠지만 나는 그런 억측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아니다.-- 이 대표의 당선이 세대를 넘어 시대를 교체했다는 해석도 있다.▲ 지금까지 지역·이념 구도가 중심이었다면 세대 구도가 하나의 무기가 된 것을 느낀다. 보수정당 지지 패턴도 장년층이 자식을 설득하는 게 아니라 젊은 세대가 호응해 부모를 설득하는 식이다. 정치 문법도 바뀌었다. 기존 당권 주자는 TK(대구·경북)가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하는 데 주력했지만 저는 TK에 하고 싶었던 이야기로 승부를 걸었다.-- 마이너스가 됐을 수 있다.▲ 그런 이야기를 하고도 당선된 것은 하나의 이정표다. 사람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팔로워십'이 아니라 제가 이끌고 싶은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는 리더십에 주목해야 한다.-- 페이스북 등으로 계속 이슈를 던질 계획인가.▲ 여론의 작은 목소리를 놓치지 않는 게 중요하다. '진인 조은산'의 글과 같은 멋진 온라인 글이 있다면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소개하는 식으로 소통을 강화하겠다.--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남은 어떻게 추진할 계획인가.▲ 형식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응하겠다.-- 꼭 독대를 바라는 것은 아닌가.▲ 토론할 때 3대1, 4대1로도 했는데, 독대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 본인의 진짜 임기는 언제까지라고 보나.▲ 대선의 무조건 승리에 노력하겠다. 지방선거도 제가 약속한 공직 후보자 자격시험을 도입하는 첫 무대라 책임지고 제 역할을 다하겠다.-- 대선후보가 선출되기 전까지 주도적으로 하고 싶은 다른 게 있다면.▲ 젊은 세대를 포섭하면 크게 이길 수 있다는 걸 알았다. 당원 배가운동을 지금과는 다른 방식으로 추진해 2만∼3만 명이 온라인으로 가입하면 당 밖의 인사들에게도 대선에 뛸 수 있다는 훌륭한 시그널이 될 것이다. 3만 명 정도면 유의미한 변화의 중심에 젊은 세대가 설 수 있다. 당원이 많아져서 이들이 손수 뽑은 대선 후보라면 강도 높은 지지가 될 것이다. 많은 국민이 당원이 되면 좋겠다.-- 여당 대선후보 빅3를 평가해달라.▲ 이재명 경기지사는 젊은 세대의 열풍을 잘 흡수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면은) 여권에서 독보적이다. 이런 (이준석) 바람은 박용진 의원에게도 상당히 영향을 끼칠 것이다. 유치원 3법 어젠다로 성공했고 의사 표현이 명확하다. 정세균 전 총리의 경우 그런 분이 아닌데 '장유유서 논란'이 뼈아프게 작용하지 않았을까.-- 수락 연설에서 당 밖의 대선 주자들과도 소통하고 있다고 했다. 홍준표 의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외의 다른 주자들과도 소통하나.▲ 다 소통하고 있다. 특정 주자를 언급하면 그게 증폭돼 경선판이 희한해질 수 있어서 그러지 않는다.-- 장기적으로 대권 도전도 생각하나.▲ 정치인이 성장 욕구가 없다면 국민이 불행하다. 제가 성장할 수 있는 길은 여러 갈래다. 다만 대선에 빨리 뛰어든다는 계획은 없다.-- 다음 총선에서 노원병에 출마하나.▲ 나갈 것이다. 낙선해도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다.kjpark@yna.co.kr▶네이버에서도 뉴스는 연합뉴스[구독 클릭]▶[팩트체크]오토바이 번호판 고정장치가 불법 튜닝?▶제보하기<저작권자(c) 연합뉴스(https://www.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태극기 부대 지지 끌어내려 한 공격, 상처 되겠다 싶었다""이재명, 젊은 세대 열풍 잘 흡수…여권서 독보적"(서울=연합뉴스) 홍정규 박경준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12일 "(경선 도중) 나경원 후보가 '유승민계'라고 공격했을 때 나중에 큰 상처로 남겠다 싶어서 아찔했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진행된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유승민 전 의원을 싫어하는 태극기 부대를 자극해 그들의 지지를 끌어내려는 것이었는데, 나 후보가 당선되면 대선 경선에서 공정성 공격을 받겠다 싶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여당 대선후보를 평가해 달라는 말에 이 대표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젊은 세대의 열풍을 잘 흡수하지 않을까"라며 "(그런 면은) 여권에서 독보적"이라고 대답했다.다음은 이 대표와의 일문일답.연합뉴스와 인터뷰하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2021.6.12zjin@yna.co.kr(끝)-- 피곤함이 없어 보인다.▲ 이제 기획하고 밀어붙이는 삶의 시작이라 걱정이 된다.-- 팬덤이 많이 형성된 것 같은데.▲ 상계동에서는 저를 신기해하지 않는데, 이번에 (팬덤이) 전국구로 확대되는 걸 느꼈다. 일 열심히 하는 정치인과 대중 정치인은 다르다. 부담이다.-- 전대의 판을 흔든 데는 팬의 영향이 크다고 보인다.▲ 선거에 세 번 떨어진 것에 대한 조롱과 함께 저에 대해 안타까움의 정서가 있었는데 그게 터졌다고 본다. 경륜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젊은 세대의 마음을 자극했을 것이다. 다른 후보들이 '큰언니'나 '맏형' 리더십 전략을 취했으면 어쩌나 걱정했다.-- 경선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은.▲ 나경원 후보가 '유승민계'라는 공격을 한 이유는 유 전 의원을 싫어하는 태극기 부대를 자극해 그들의 지지를 끌어내려는 것이었다. 그때 나 후보가 당선되면 '대선 경선에서 공정성으로 공격을 받겠다' 싶었다. 그런 게 나중에 큰 상처로 남겠다 싶어서 아찔했다.-- 대표 수락 연설에 강경 보수층을 향해 '유승민을 품어달라'는 메시지가 있었다.▲ 경선 갈등을 6·11 전대를 기점으로 다 내려놓자고 한 것이다. 우리의 정치적 문법이 유튜버식으로 가서는 안 된다. '모든 일을 유 전 의원이 기획하고 김무성 전 대표가 뒤에 있다'는 식의 음모론은 안 된다.-- 대표 취임 후 첫 주말 일정은.▲ 당직 인선을 생각해 놨는데 오만하다고 할까 봐 당사자들에게 연락을 못 드렸다. 그분들을 설득할 예정이다.-- 지명직 최고위원을 여성으로 하겠다고 했다.▲ 원래 계획이 그랬다. 선출직 최고위원 중 세 분이 여성이다. 역설적으로 '여성 할당제 폐지' 논의가 무의미했다는 것 아닌가. 젠더 이슈에 공정했다는 걸 증명한 것이니까. 이번에 조직 동원, 회식 등이 없었는데 정치권에서 이런 것만 없애도 훈련된 여성은 (경쟁을) 돌파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여성'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야 하나.▲ 저는 그분(지명직 최고)이 전문가라 선택한 것이다. '페미니즘' 논란 때문에 여성을 지명했다고 할 수 있겠지만 나는 그런 억측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아니다.-- 이 대표의 당선이 세대를 넘어 시대를 교체했다는 해석도 있다.▲ 지금까지 지역·이념 구도가 중심이었다면 세대 구도가 하나의 무기가 된 것을 느낀다. 보수정당 지지 패턴도 장년층이 자식을 설득하는 게 아니라 젊은 세대가 호응해 부모를 설득하는 식이다. 정치 문법도 바뀌었다. 기존 당권 주자는 TK(대구·경북)가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하는 데 주력했지만 저는 TK에 하고 싶었던 이야기로 승부를 걸었다.-- 마이너스가 됐을 수 있다.▲ 그런 이야기를 하고도 당선된 것은 하나의 이정표다. 사람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팔로워십'이 아니라 제가 이끌고 싶은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는 리더십에 주목해야 한다.-- 페이스북 등으로 계속 이슈를 던질 계획인가.▲ 여론의 작은 목소리를 놓치지 않는 게 중요하다. '진인 조은산'의 글과 같은 멋진 온라인 글이 있다면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소개하는 식으로 소통을 강화하겠다.--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남은 어떻게 추진할 계획인가.▲ 형식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응하겠다.-- 꼭 독대를 바라는 것은 아닌가.▲ 토론할 때 3대1, 4대1로도 했는데, 독대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 본인의 진짜 임기는 언제까지라고 보나.▲ 대선의 무조건 승리에 노력하겠다. 지방선거도 제가 약속한 공직 후보자 자격시험을 도입하는 첫 무대라 책임지고 제 역할을 다하겠다.-- 대선후보가 선출되기 전까지 주도적으로 하고 싶은 다른 게 있다면.▲ 젊은 세대를 포섭하면 크게 이길 수 있다는 걸 알았다. 당원 배가운동을 지금과는 다른 방식으로 추진해 2만∼3만 명이 온라인으로 가입하면 당 밖의 인사들에게도 대선에 뛸 수 있다는 훌륭한 시그널이 될 것이다. 3만 명 정도면 유의미한 변화의 중심에 젊은 세대가 설 수 있다. 당원이 많아져서 이들이 손수 뽑은 대선 후보라면 강도 높은 지지가 될 것이다. 많은 국민이 당원이 되면 좋겠다.-- 여당 대선후보 빅3를 평가해달라.▲ 이재명 경기지사는 젊은 세대의 열풍을 잘 흡수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면은) 여권에서 독보적이다. 이런 (이준석) 바람은 박용진 의원에게도 상당히 영향을 끼칠 것이다. 유치원 3법 어젠다로 성공했고 의사 표현이 명확하다. 정세균 전 총리의 경우 그런 분이 아닌데 '장유유서 논란'이 뼈아프게 작용하지 않았을까.-- 수락 연설에서 당 밖의 대선 주자들과도 소통하고 있다고 했다. 홍준표 의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외의 다른 주자들과도 소통하나.▲ 다 소통하고 있다. 특정 주자를 언급하면 그게 증폭돼 경선판이 희한해질 수 있어서 그러지 않는다.-- 장기적으로 대권 도전도 생각하나.▲ 정치인이 성장 욕구가 없다면 국민이 불행하다. 제가 성장할 수 있는 길은 여러 갈래다. 다만 대선에 빨리 뛰어든다는 계획은 없다.-- 다음 총선에서 노원병에 출마하나.▲ 나갈 것이다. 낙선해도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다.kjpark@yna.co.kr▶네이버에서도 뉴스는 연합뉴스[구독 클릭]▶[팩트체크]오토바이 번호판 고정장치가 불법 튜닝?▶제보하기<저작권자(c) 연합뉴스(https://www.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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